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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실업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한 충남형 신성장동력 마련 필요성” 토론의 장 마련
충남도의회, “충남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청양닷컴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월) 14:07
ⓒ 청양백제신문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가진 중장기 발전계획 필요성 역설

충남도의회는 8일 오후 2시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충남보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공휘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의 신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및 역할 확대 방안, 충남 창업생태계 선순환 활성화 방안, 충청남도의 혁신성장을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 및 청년창업 지원 필요성 등과 관련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이번 토론회는 제조업·대기업·수출 중심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활력이 요구되는 시점에 충남 주력산업의 성장정체가 고용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위기국면에 처해 있어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타 지역으로의 유출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충남지역의 청년층의 일자리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정의붕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손동철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태민 PV612 창업경영자문 대표, 김준호 매드퓨쳐 대표, 신동헌 충청남도 경제통상실장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인 이공휘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 황규일 회장이 “충남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로 토론회가 시작됐다.
충남보육센터협의회 황규일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충남 창업보육센터의 운영 현황 및 센터를 통해 앞으로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를 위한 전진기지로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창업활성화의 경쟁력 기반을 다져 창업기업 지속 생존율과 기업성장으로 일자리 창출의 역할을 위한 전략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어, 정의붕 회장은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역할 및 현황을 소개하며 “충남창업보육센터의 활성화 방안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창업실습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기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대학창업펀드 투자기업을 입주시켜 대학 실천창업지원 강화 방안과 다양한 기관들과 창업보육센터의 협의체를 구축해 지역의 창업지원 역량 및 창업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동철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경험이 풍부한 지원인력이 필요하며, 충남 창업보육센터의 개선 방향으로는 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육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취업률 해결, 지역 산업 활성화 등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윤종언 원장은 충남의 창업 생태계 선순환 활성화를 위해서는 “타지역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 대학이 사업환경변화에 뒤져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의지와 지원을 비롯해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재정 지원확대, 창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의 운영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태민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역할 확대방안에 대해 “교육기능과 멘토링 기능을 수시로 지원받을 수 있는 창업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및 정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하는 실적과 성과평가 중심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준호 대표는 “2019년 창업지원사업 규모가 1조 1,18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 가운데 실제 창업활동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약 25%센트이며, 3년이상 유지를 하는 기업은 약 0~5%로 유기적 지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전문성 있는 심사를 위해 대기업 경력이 아닌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파악하고 있는 평가자의 제대로 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동헌 실장은 청년실업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청년창업의 필요성이 부각되나 실제적인 청년창업 비중 미미하며, 앞으로 충청남도의 혁신성장과 청년의 도내 정착을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 및 지원 프로그램 도입 등 종합적 청년 창업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 道에서는 조직개편을 통한 창업 전담팀을 신설해, 충남 청년 창업 프라자 조성●운영 등 청년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인프라 조성과 충남형 청년창업가 발굴 및 육성 등 혁신적인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한국창업보육협회 정의붕 회장의 ‘창업보육협회 역할에 따른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방안 도출’ ▲백석대학교 손동철 창업보육센터장의 ‘창업보육센터 개선방안 연구’ ▲충남테크노파크 윤정언 원장의 ‘충남지역 중소기업(창업)생태계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어, ▲창업경영자문사 PV612 김태민 대표의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역할 확대 방안’ ▲매드퓨쳐 김준호 대표의 ‘충남창업보육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 모색’ ▲충청남도 경제통상실 신동헌 실장의 ‘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과 미래’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끝으로, 이공휘 위원장은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에 사무실을 비롯한 시설 제공과 경영·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충남만의 특성화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정책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토론회에서 방청객들과 토론자들은 충남도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서는 서울·경기 지역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창업허브 등 전문적인 창업시스템을 도입해 충남 주력산업 육성과 연계한 벤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역점사업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모든 내용을 종합해 충청남도와 각 시·군에 전달함은 물론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청양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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