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중심부는 청양이며, 그 청양의 중심부에 최고봉으로 우뚝 서 있는 산이 칠갑산(561m)이다. 1973년에 도립공원에 지정되었으며,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산세가 거칠고 험준해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기도 한다...
청양닷컴 기자 : 2015년 04월 14일
어린시절에는 눈만 내리면 마음이 설레고 마냥 즐거웠다. 요즘은 “눈이 또 오네!” 하면서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한다. 청양에서 근무한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눈 많이 온다며 칠갑산을 어떻게 넘어 가냐고 걱정해 준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청양군계에 진입하면서 눈..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4일
일본 메이지 정부 시절 메이지 왕이 신하들에게 내린 ‘5개조 선언’에서 유래한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 귀에 너무도 익숙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버젓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위선양”입니다. 국위선양은 메이지 일본을 세상에 널리 알리자는 말이었고. 다들 알고 있듯이..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4일
갑오년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순이다. 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각종 연말행사와 송년회 등 술자리가 빈번해지는 시기에, 송년모임 회식 자리가 잦아지고 음주의 기회가 많아지는 연말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연말의 들뜬 분위기..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3일
어린시절에는 눈만 내리면 마음이 설레고 마냥 즐거웠다. 요즘은 “눈이 또 오네!” 하면서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한다. 청양에서 근무한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눈 많이 온다며 칠갑산을 어떻게 넘어 가냐고 걱정해 준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청양군계에 진입하면서 눈 녹..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