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4일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과 사전에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비대위원으로서 총선 승리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장 총장은 김 위원이 당과 사전에 불출..
박수현 예비후보(사진)가 더불어민주당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에 박수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특히 박수현 후보는 공관위 1차 심사 결과에서 발표된 전국 단수 지역 13곳에 포함돼 당내의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수현 후보는 공천 결과에 대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받았다. 선의의 경쟁을 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사진)가 제22대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수현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해인사 및 예비후보 등록을 소식을 전하며 “정치를 시작하며 변함없이 온전히 가지고 있는 다짐이자, 국민들과의 약속은 ‘측은지심’의 마음이다”고 말하며,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공주시·부여군·청양군·사진)은 2023년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사회단체와 전국 65개 대학 ‘법정치 봉사단’이 연대하여 국정감사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모니터했다.종합평가를 통해 ‘2023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정진석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대책 마련 촉구 ▲지켜지지 않는 9·19 남북 군사합의 ▲북한의 권력 구도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김태흠 지사(사진)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조 1041억 원(12.2%) 많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정하고, △정부 정책에 부..
김대중 재단 충남도지부 창립대회가 지난 3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 홀에서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지부 창립대회였으나 현장 분위기는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당 박수현(공주·부여·청양·사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출사표’ 선언처럼 뜨거웠다.이날 현장에는 문희상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전 국회의장)과 박수현 충청남도지부장(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배기선 사무총장, 김정섭 공주시지회장(전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아산 논산 청양군 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사진)은 4일 지역현안사업 및 재난안전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은 총 18개 사업으로 공주시 29억원, 부여군 29억원, 청양군 29억원이다. 공주시 세부사업으로 ▲전천후 체육시설 건립사업 7억 ▲호서극장 리노베이션 6억 ▲방의당면 수촌2리(시도7호) 위험도로 정비사업 1억 ▲국도23호(신공주대교) 연계 램프설치사업 5억 ▲웅진동, 신관동, 옥룡동 등 범죄사각지대 감소를 위한 지능형 CCTV 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공주시·부여군·청양군·사진 오른쪽)은 28일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는 ‘헌법’과 ‘국회법’,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매년 정기국회 기간 중 3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실시된다. 국정감사를 통해 국정운영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입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며, 국정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해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하는 등 그 제..
충남도가 바닷물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책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오염수 방류 대응 TF’를 꾸리고, 방사능을 실시간 감시하겠다”라고 밝혔다.TF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단장을 맡고, 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환경실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가 참여하며, △총괄지원반 △수산물 안전대응반 △어업인 지원반 △수산물 유통관리반 △급식시설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사진)은 오는 30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제2금강교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금강교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385억원을 투입해 총길이 820m(교량513m, 접속도로307m, 2차로)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제2금강교 건설사업의 주요추진 경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2017.4) △공주시-행복청 업무협약(2017.8)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조건부 가결(2020.6) △문화재 현상변경 재의심 통과(2022.8)..
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에 대한 중국 현지의 관심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마련한 ‘도-쓰촨성 자매결연 5주년 기념 합동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에 앞서 청두시 천극원에서 열린 한-중 합동공연에는 김태흠 지사와 쓰촨성 문화여유청 관계자 등을 비롯해 청두 시민과 교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은 충남도와 중국 쓰촨성이 앞으로 동반자적 미래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기로 다짐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청두시 금강호텔 홍빈청에서 김태흠 지사와 톈샹리 쓰촨성 정치협상회 주석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충남도(지사 김태흠·사진)가 첨단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으로부터 4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지난 21일부터 일본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5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오바 노보루 긴잔카이 투자조합 오바 노보루 이사장, 윤영표 비토넷에이피 대표이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도내 기업인 비토넷에이피는 아산시 음봉면 일원 13만 5884㎡의 부지에 자동차용 비접촉 안전센싱 시스템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비접촉 안전센싱 시스템은 차량 문이나 창문, 선루프 등..
충남도의회가 그동안 호우 등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제대로 보상받지 못했던 농업인들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보상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현실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충남도의회는 18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사진)이 대표발의한 ‘농업재해 농작물 복구비 인상 및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김 의원은 “자연재해가 농작물에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 만큼 재해농가가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관리기, 건조기, 트랙터 등 각종 영..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사진)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제344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개 안건을 심의한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3건, 동의안 9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건의안 3건을 심의한다.
힘쎈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가 도정 현안에 대한 관심과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는 8일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해수부를 찾은 김 지사는 조승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도 바다역 조성시범사업(10억)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40억) △최첨단 해양허브(관광+과학) 인공섬 조성(5억) 등 신규사업 8건 81억 원을 내년도 ..
내년도 국비 10조 원 확보를 위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사진)가 중앙부처 향우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8일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김 지사와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100여 명,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청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도정현안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에 천안시와 홍성군이 선정되고, 삼성이 비수도권에 투자하는 60조 원 중 56조 원을 충남에 투자하기로 했다”며 “충남은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
충남도내 대학생들이 1천원에 든든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사진)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하는 대학에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1천원과 별도로 한 끼에 최대 2천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대학들은 국비 1천원에, 도비 2천원까지 최대 3천원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이 양질의 아침밥을 1천원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국비 1천원과 학생이 내는 1천원 외에는 대학이 부담해야 해 사업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부여읍에 10년 내 1000채 규모의 한옥촌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를 방문,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언론인 간담회, 군민과의 대화 등을 가졌다.
“청정 청양, 스마트팜 등으로 청년 유입 고민해야”김 지사, 도내 첫 방문지 청양 찾아 아픈손가락 애정표시… “민원 3일 내 방문·2주내 답변” 지시도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청양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청년이 들어와야 하고, 그 방안으로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을 제시했다. 민선8기 2년 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10일 청양을 찾은 김 지사는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 언론인 간담회 등을 통해 “충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청양은 도지사 입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