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예비후보(사진)가 더불어민주당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후보에 박수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특히 박수현 후보는 공관위 1차 심사 결과에서 발표된 전국 단수 지역 13곳에 포함돼 당내의 깊은 신뢰와 기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박수현 후보는 공천 결과에 대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받았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이종운 前 공주시의회 의장님께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히며 “넘치는 지지와 응원으로 힘을 북돋아주시는 공주·부여·청양 지지자들과 주민들의 기대에 걸맞게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진심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1월 출마선언문에서 밝혔던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재차 강조하며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공주·부여·청양의 ‘제대로’된 지역발전을 이뤄내고, 혐오와 불신의 ‘양극화 정치’에서 국민들께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합의의 정치’로 정치문화를 바꾸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수현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의정활동 당시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대표 비서실장(2회)과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2회) 등 중책을 맡은 바 있으며,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왕을 달성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대한민국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 등을 두루 역임하며 성실한 자세와 검증된 실력을 재차 증명했으며 지난 ‘22년 5월 청와대국민소통수석비서관 퇴직 이후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현안을 꼼꼼히 살펴 ‘실력과 성실함’을 겸비한 ‘준비된 국회의원’으로 유권자들과 지역사회에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