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과 AAC센터 사람과소통(대표 한선경)은 3월 17일 장애인 AAC(보완대체의사소통)사업 ‘세이프존’(세상 이어주기 프로젝트 AAC존 활성화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대화소통 증진과 권익옹호를 위해 기관 간 상호교류 및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는 입이나 글로 언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는 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말이나 문자로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데 사용되는 의사소통 방식들이며, ‘세이프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에 선정되어 18,500,000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선경 대표는 “이번 협약 이후 양 기관의 AAC사업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며, 충남도내 AAC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우 관장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장애인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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