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는 눈만 내리면 마음이 설레고 마냥 즐거웠다. 요즘은 “눈이 또 오네!” 하면서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한다. 청양에서 근무한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눈 많이 온다며 칠갑산을 어떻게 넘어 가냐고 걱정해 준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청양군계에 진입하면서 눈..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4일
일본 메이지 정부 시절 메이지 왕이 신하들에게 내린 ‘5개조 선언’에서 유래한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 귀에 너무도 익숙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버젓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위선양”입니다. 국위선양은 메이지 일본을 세상에 널리 알리자는 말이었고. 다들 알고 있듯이..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4일
갑오년 새해를 맞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순이다. 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각종 연말행사와 송년회 등 술자리가 빈번해지는 시기에, 송년모임 회식 자리가 잦아지고 음주의 기회가 많아지는 연말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며 연말의 들뜬 분위기..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3일
어린시절에는 눈만 내리면 마음이 설레고 마냥 즐거웠다. 요즘은 “눈이 또 오네!” 하면서 출근길에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한다. 청양에서 근무한다고 하니까 주위 사람들이 눈 많이 온다며 칠갑산을 어떻게 넘어 가냐고 걱정해 준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청양군계에 진입하면서 눈 녹..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19일
겨울철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한 눈길과 빙판길에서 자동차들이 미끄러지는 광경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흔히 목격할 수 있다.
미끄러운 노면상태라는 점도 있지만 앞차와의 안전거리확보를 간과한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11일
노래방을 가면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르곤 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사람에게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은 바라보고 있으면 즐겁고 기쁨을 줍니다.
그러나 꽃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기쁨은 그 사람과 사람이 맺고 있는 관계의 상태에 의..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2월 11일
도로교통법상의 교통사고란 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사고를 말한다. 예기치 않게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이고, 우리 주변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듯하다.그러면서도 내가 운전자가 된다면 ‘나는 괜찮겠지! 별일 없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과속, ..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0월 16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한번쯤 방문했던 민원인이라면 흔히 ‘수사과는 출입하기가 무섭다, 잘못이 없는데도 죄를 지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과거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과학적인 증거수집이나 합리적인 수사방식이 아닌 강압에 의한 수사를 했던 그때를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기 때..
백제신문 기자 : 2014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