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이상혁)은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저수지, 하천주변에 대한 쓰레기를 집중 수거를 실시해 청정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일 면 직원, 환경미화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림리 사방댐 주변 지역에서 집중수거 활동을 전개해 마대자루 70여자루의 방치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상혁 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행락객이 저수지, 하천 주변을 찾아와도 걱정 없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주민들도 깨끗한 청양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