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초등학교(교장 정배상) 무용부(김봉연외 21명)가 지난 6월 29일 충남 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제49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 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단체 1위를 수상한데 이어 7월 6일 개최된 제51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도 한국창작무용 단체 1위를 수상하여 청양초 무용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청양초 무용부 학생들은 ‘깨비야, 깨비야 어랑더랑 놀자’라는 주제로 도깨비로 변한 아이들의 귀여운 몸짓이 돋보이는 창작무용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창작무용 개인전에 참가한 4학년 이석준은 ‘날개 잃은 새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도지사기 2위, 교육감기 3위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