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초등학교(교장 김진석)는 방과 후 활동 상설 프로그램으로 예능실에서 여름철을 시원하게 해주는 바이올린부를 빼놓을 수 없다.
1~6학년 23명은 바이올린 전문 강사의 열정적인 도움과 학생들의 자율적인 연습을 통해, 질 높은 방과 후 활동을 만들어내고 있다.
바이올린을 처음 접하는 1학년 학생들은 바이올린의 운지법, 활 잡는 법, 소리 내는 법 등을 다소 어려워 했지만, 학생들은 방과 후 바이올린부의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특기도 기르고 친구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운영되고 있는 정산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