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 및 자가 정비 수리능력 향상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150개 마을을 교육 목표 정하고 그 중 95개 마을을 교육해,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회수리교육 나장환 팀장은 “방문일정은 여러 사정을 감안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고, 땀이 비오듯 흐르지만 농업인들의 농기계 애로를 타개한다는 긍지 속에 수리와 수리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봉면 강정리 이윤우 이장에 따르면 “폭염속에서 힘든 내색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농기계순회수리팀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농기계사용 안전수칙교육을 통해서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일익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