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전중수)는 상반기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 우수지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직원의 전화응대수준과 고객지향적 Mind를 측정/점검하여 고객지향적 서비스 구축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왔다.
본사 및 지역본부, 지사 등 산하부서 총 902표본을 구성하여 외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최초수신상태, 친절도, 종료인사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2010년도에도 전화친절응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하였고 지사에서는 평소 고객을 최우선하는 변화지향적 업무를 추진하고 최상의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충남지역본부 CS강사 최형순 차장 등 외부전문가를 초청 고객만족 및 전화친절응대에 대한 특강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로, 전중수지사장은 업무수행과정에서 전화친절응대를 생활화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평소 직원들이 공사 사훈인 고객존중을 잘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평가결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청양지사 직원 모두는 금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농업인 등 고객들로 부터 진정 사랑받는 농어촌공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