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30일 대치면 다목적회관에서 남상현(61세, 큰사랑노인전문병원 행정원장)씨를 신임 대치면 명예면장에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남상현 명예면장은 대치면 광금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의 큰사랑노인전문병원 행정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구조봉사회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치면 명예면장으로 6년 8개월 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했던 유상옥 전 명예면장은 비록 사임하나 앞으로도 고향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임을 전달해왔다.
한편, 신임 남상현 명예면장은 “고향에서 명예면장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것”이라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