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전문건설협회는 지난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51개업체 전문건설 회원사중 42개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제10대 대표회원 선출을 가졌다. 이날 대표회원으로 선출된 회원사는 대청건설 송만근대표, 진흥건설 이응두 대표, 서부건설 명재원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대표회원으로 선출된 3개업체 대표중 청양군 전문건설 협의회장 선출이 진행되었으며 최종 송만근 대청건설 대표이사(54.사진)가 청양군 전문건설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송만근 청양군 전문건설협회장은 " 청양군은 군세가 약해 공사 물량이 적어 건설업계가 심각한 수주난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이 많습니다. 침체된 건설산업이 조기에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에 힘쓰겠습니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은 "회원사 간 교류확대 및 친목도모을 위해 노력하고 협회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통해 회원사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송만근 대청건설 대표이사는 청양군전문건설협회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9대 부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면우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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