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도서관(관장 서윤희)은 지난달 26일 오후5시에 다독자 시상을 하였다. 이번 시상은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독서습관 정착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다독자는 2013년 1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에서 책을 가까이 하여 독서를 생활화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반부문과 중·고생부분, 초등부분으로 나누어 총 10명이 부문별로 나누어 다독자상을 받게되었다.
초등부분 다독자 수상을한 심해석 학생은(초1) "책을 읽는게 재미있는데, 재미있게 책도 읽고 상도 받으니 너무 기뻐요."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양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다독자 시상으로 인하여 도서관 이용이 생활화되고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