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2일간 열린 2013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태안군 선수들의 메달소식이 교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청 이래 최초로 종합 3위를 달성하며 금6개와 은4개, 동4개씩을 목에 걸었다. 충남도내 14개 시ㆍ군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태안군은 천안과 홍성에 이어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재원(태안중 3년) 선수가 남자부 400m와 800m에서, 안종화(태안중 3년) 선수가 남자부 1500m, 3000m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전국경보대회에서 1위에 올랐던 송윤화(태안중 3년) 선수는 이번 교육감기대회에서도 5000m 경보 1위를 달성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태안미래신문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