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청양지구협의회 청양읍봉사회(회장 김미옥)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속옷과 신발 등을 선물해 미담이 되고 있다.청양읍봉사회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견을 모아 회원들의 회비로 선물을 마련했다.이날 선물을 받은 유치원생 2명과 초등학생 8명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신발과 속옷 등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미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 중에서도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돕는 일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아동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읍봉사회는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2015년 시·군거점센터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청양읍거점센터의 ‘센터지기’로 청양읍 곳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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