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로타리클럽(회장 임창길)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재능 기부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자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팔순 고령의 몸으로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자녀의 병간호를 하며 노후 된 주택에서 살고 있는 윤모 할머니(83) 가정이다.칠갑산로타리클럽은 9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르신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임창길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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