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는 지난 11일 신임경찰관 4명이 배치되어 지구대 파출소에서 실습을 한다고 밝혔다.배치된 신임경찰관 4명은 경찰서에서 1주 지역경찰관서에서 12주 기간동안 현장에서 일선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업무를 익힌 후 오는 4월15일 정식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또한 지난 12월 28일에는 11명의 신임순경들이 지역경찰관서에 배치되어 청양의 안전치안을 위하여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최근 배치되는 신임경찰관들로 인하여 청양경찰의 평균연령이 46세이던 것이 44세로 낮아졌으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기연 서장은 배치되는 신임 경찰관들에게 “경찰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눈 높이에 맞고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경찰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면우 기자 bj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