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직영 운영하는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우원.사진)에서는 행복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일 롯데월드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행복나눔멘토링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27명) 5월 3일 결연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행복나눔 멘토링은 또래끼리 결연하여 세대 차이에서 올 수 있는 심리적 간격을 줄여 친밀한 공감,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학습지원, 심리·정서적 지원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성장프로그램이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송은미멘토(청양고 1)는 “멘티 동생과 어드벤터 체험, 공연관람,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매질아일랜드 체험을 함께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멘티 동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황우원센터장은“행복나눔멘토링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긍정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역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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