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교장 김성숙)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방과후 교육활동 공개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목면초는 학부모님들의 참관 속에서 코딩, 바이올린, 오카리나, 난타, 연극놀이, 사물놀이, 우쿨렐레, 미술, 태권도 등 다양하게 구성된 9개의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활동 공개는 방과후학교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워 고품격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방과후학교 교육활동 공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그동안 재미있고 즐겁게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부모님께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진지한 태도로 더욱 열심히 수업에 임했다.학교를 찾은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방과후학교 활동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자녀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또한 방과후 강사들은 “이번 교육활동 공개를 통해 자신의 교육활동 내용과 지도 방법, 그리고 학생들의 반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김성숙 교장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며 학생들의 소질 계발 기회 제공으로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등 교육적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과 소질 계발을 위해, 더 만족스러운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