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면장 이원)이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내 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회의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 참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원 장평면장은 자전거·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 2019 청양 칠갑산 마라톤대회 준비, 벼 먹노린재 적기 방제 등에 대한 주민 홍보를 당부하고, 장평면 갈등조정협의회 위원 추천 협조, 고추바이러스 발생상황 실태조사, 지하수 관정 방치공 현황조사 등 각종 면정업무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원 면장은 “장마와 폭염이 눈앞에 닥친 만큼 시설물 관리와 면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