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청양금개구리쌀영농조합법인(대표 정각현)이 10일 서울시 강남구 영희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화암리 소재 물여울체험휴양마을로 초청,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가졌다.영희초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매년 금개구리쌀영농조합이 납품하는 친환경 쌀을 꾸준하게 구입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옥수수를 수확하고 미꾸라지를 잡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정각현 대표는 ”화성면은 충남지역 중에서도 친환경 쌀농업의 선진지“라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친환경농업 이해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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