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진석의원(공주·부여·청양·사진)은 19일 국회 도서관 앞 광장에서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송복섭 부여군의장을 비롯 부여군 농협농정지원단장 및 조합장들과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밤, 방울토마토, 메론 수박 등을 홍보·판매했다.이번 행사는 정 의원이 직접 부여농협에 제안해 기획된 것이며, 준비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정 의원은 “전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국회에서 부여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의 공동브랜드인 ‘굿뜨래’와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 공동브랜드인 ‘굿뜨래’는 국가브랜드대상 농식품 공동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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