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드림스타트(팀장 김수복)가 9일 군내 취학아동 40명을 대상으로 한서대 태안캠퍼스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은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종합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태안캠퍼스에서는 항공, 해양, 육상 재난체험이 모두 가능하며 비행기 탈출, 선박 탈출, 지진 체험, 건물화재 시 비상탈출, 소화기 체험, 버스 탈출, 심폐소생술 등 실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물 체험을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수, 전문강사, 안전 전문인력 등이 투입되는 교육은 친근하면서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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