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만에 처음으로 특수학교 학생 동아리가 참가하고, 지난해보다 참가 학교와 학생 수가 늘고 작품수준까지 대폭 향상된 충청남도학생연극축제 지역별 연극·뮤지컬발표회가 26일 논산지역부터 시작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초등학교 25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40곳, 특수학교 1곳 등 총 94개 학교 2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제21회 충청남도학생연극축제 지역별 연극·뮤지컬발표회를 오는 9월 25일까지 도내 1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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