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등학교(교장 김성숙)는 지난 7월에 한국정보관리협회에서 실시한 한자급수 자격시험에 23명이 응시하여 20명이 합격했다.독서 인문 소양 교육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한자 교육을 통하여 국어의 바른 이해와 표현력 향상, 어휘력 신장으로 언어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독서 능력 신장 및 바른 인성을 기르도록 하였다. 처음 한자를 접하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2-6학년 학생 개인의 한자 능력에 따라 8급부터 7급까지 선택 자격증을 취득하여 한자 교육에 한 걸음 내딛게 하였다.한자 교육을 통하여 한자어가 많이 있는 우리말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한자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국어과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목면초등학교는 한자 교육 및 한자 자격 검정 시험 인증제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높이고 우리말과 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기본생활에 필요한 문화적 소양을 갖추어 바른 인성 및 의사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