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초등학교(교장 양봉규)는 지난달 30일 남양초 오룡관에서 ‘2019 오룡골 예술제’를 개최했다. 특별히 2019년 오룡골 예술제는 학부모의 요구에 따라 저녁 시간으로 옮겨 더 많은 교육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오룡골 예술제는 방과후학교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로 스포츠댄스, 방송댄스, 우쿨렐레, 바이올린, 영어, 가야금 등 1년 동안의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교과활동 시간에 배운 활동으로 1학년 ‘동시 낭송’ ,2학년 ‘수박장수’ 등을 발표해 귀여움을 차지했고, 4,5,6학년은 방과후학교 영어시간을 활용해 익힌 렛잇고 영어연극과 포기하지마, 할수 있더, 붐바스킥, 팔색조 댄스를 선보였다. 유치원들의 귀염둥이 댄스는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다.양봉규 교장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울러 한 해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는 결실의 장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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