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기수 도의원 후보가 13일, 청양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구기수 도의원 후보는 이날 자신이 지금껏 지속해온 지역에서의 군의원 활동을 공개하며 “대통령 선거를 통해 그토록 열망하던 정권교체를 허락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고 청양발전은 물론 충남도발전에 견인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힘센 김태흠 도지사 후보, 유흥수 군수후보와 함께 도의원 후보로서 공감대를 가지고 협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유흥수 후보와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는 충남도와 청양군을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에 대해서는 “무조건 도비를 많이 확보하겠다”며 “좋은 시책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구기수 후보는 “언제나 일자리 창출, 골목경제 활성화 등 서민경제 살리기와 장애인·노인·여성·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힘 있는 여당후보 구기수를 선택하시면 한결 같은 초심으로 청양군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구기수 후보는 청양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책임의정으로 청양군의회를 이끌었고 집행부에 대해 견제와 균형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였고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의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2021년 12월 10일,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구 후보는 가족문화센터 매입부지 비리와 관련하여 불의에 야합하지 않았고 청양군의회 의장 임기 중 집행부의 집요한 압력과 첨예한 대립에도 불굴의 소신으로 청양군민의 곳간을 지켜냈다.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대의기관인 청양군의회의 마지막 자존심과 명예를 지킨 군 의원이었고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여장부로 많은 군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유흥수 군수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이석화 전 청양군수를 비롯, 유흥수 군수후보, 최의환 의장, 한선희 후원회장, 군의원 후보자, 주민 등 많은 인사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