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 보령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보령시는 가수 겸 배우 문희경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 씨는 시 홍보가요 ‘보령에 가자’를 부른 원곡 가수이자 ‘2022 보령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해 보령시와 인연이 매우 깊다.배우 문희경은 “보령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보령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동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기금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김, 표고버섯, 전통주, 머드화장품, 쌀 등 20여 종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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