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도의회 의원 재선거 청양군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 힘 구기수 후보는 2일 “전국 최고의 명품거리 조성, 청양지역 관광사업 예산확보로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겠다” 지지를 호소했다. 구기수 후보는 “전국 최고의 명품거리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청정 청양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시키겠다. 농업기반시설의 정비, 기후대응이 가능한 농업시설의 확충, 농사용 전기 및 연료비 지원, 농자재비의 부담완화, 농촌인력 해결을 위한 관리 시스템 지원 등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가는 예산을 차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기자의 명성을 되찾고 매운 청양고추의 브랜드를 격상시키고 메론·토마토의 유통망을 다변화시켜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해 농업하기 좋은 청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기수 후보는 ▲ 어르신도 청년도 살기좋은 공약으로 어르신 수시방문 서비스 활동 도우미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 준비를 위한 교육비용 지원 ▲ 여성·보육·장애인 공약으로 여성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지원 여성 일자리와 창업 통합지원 플랫폼 ▲ 농업인이 행복한 청양 만들기 위한 농업분야 공약으로 충남 농업인수당 지급 확대 ▲ 기후변화에 따른 신농업 대전환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귀농·귀촌 농업바우처 지원확대 ▲ 지역개발 공약으로 소상공인 살리는 다양한 사업기틀 마련 및 보조사업 확대 ▲ 무한천 정비사업 ▲ 금강 유역 개발 ▲ 문화 관광분야에는 백제문화권 편입. 문화·예술인 지원. ▲ 칠갑산 관광벨트. ▲ 백월산 청태산개발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실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기수 후보는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에 대한 정책방안도 정비해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유치, 고추·구기자 체험박물관 건립 등 잔여임기 2년 동안 최대한 준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구기수 후보는 “청양군 도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를 촉발시켰다”며 “이런 선례가 아무런 부끄럼 없이 용인된다면 청양인의 자긍심도 함께 무너진다”고 꼬집었다. 또 “재선거로 인해 막대한 선거비용을 군민의 혈세로 치르게 됐다”며 “응당 복지나 농업예산으로 가야 할 몫이 도둑질당했다”고 말했다.  구기수 후보는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여성 권익신장에 노력하였고, 전)7대·8대 청양군의회 의원과 8대 전반기 청양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동아인재대학교 복지관광학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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