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출범 후 1년이 지났다. 군정을 이끌어 온 소감을 말한다면?- 지난 1년 정말 숨차게 달려왔다. 먼저 주민배심원단과 정책자문단을 꾸리고, 군정 변화에 대한 열망과 비전을 반영해 민선 7기 공약사항을 6대 분야, 56개 세부사업(4378억원)으로 확정했다. 농촌형 자족도시 16개 사업, 생애별 맞춤복지 9개 사업..
1. 청양군의회 의정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소감 어떠십니까?제8대 청양군의회가 개원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주년을 맞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먼저 청양군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난 1년 동안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
21대 총선이 일 년여가 안 남은 현재 각 정당에서는 내년 총선을 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국이 패스트트랙으로 요란하지만 이번에 주도권을 잡는 정당이 내년의 총선에서 의회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 정당 할거 없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있다. 이는 국회뿐만 아니라 전국 당위원회에서도 바..
고립되었던 신안 섬이 요즘 주목받는 관광지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우량 신안군수가 다시 ‘1004의 섬 부활,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서막으로 사계절 꽃과 문화, 새로운 볼거리 창출로 유럽식 섬 관광콘텐츠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박 군수가 지향하는 ‘1004의 섬 부활..
한미 FTA, 중국 무역 협상 등 농산물 수출 시장이 세계화 경제 논리에 밀려 수입 품목이 늘어나는 등 위기의 일로를 걷고 있다. 국내여건은 쌀 소비 시장 축소, 1인 혼밥족 증가 등으로 소비시장은 점점 위축되는 가운데 정부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농촌경제 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어 향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