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전용화·사진)은 특수시책으로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영유아 폭행과 욕설 등의 문제로 인해 영유아보육법 제15조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가 의무화 됐다.
청양군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사랑의 하모니합창단이 지난 19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41회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양군이 농업인 만족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는 지난 20일 광금리 칠갑산 산꽃마을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기관단체장,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청양군 다문화 가족들 40여명은 지난 24일 매일유업 청양공장을 방문해 분유 제조과정을 견학했다. 매일유업 청양공장은 지난달 28일 다문화지원센터와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10개 가정에 분유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청남면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이기정, 이윤식) 대원 44명은 지난 19일 왕진교 낚시터와 동강리 오토캠핑장 주변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양군은 6차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북 부안 NH농협생명수련원에서 농업인학습단체 워크숍을 가졌다.
청양군 양계협회(회장 정한용)는 지난 11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닭 1000마리를 기증하고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다솜애(회장 채창신) 회원 10여 명은 지난 7일 청양군노인요양원(원장 김주완)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고 마사지를 해드리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비봉면위원회(위원장 최상낙)는 지난 4일 20여명의 위원 이 참여한 가운데 효자문이 설치된 중묵리 등 총 5개소에 대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청양경찰서(서장 조기연·사진)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모든 순찰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운행해 나라사랑 운동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청남면 농가에서 발견됐던 제비가 이번엔 읍내리 의성연립 건너편 공중화장실 처마밑에 둥지를 튼 모습이 발견됐다. 예로부터 제비가 보금자리를 틀면 좋은 일이 생기고 새끼를 많이 낳으면 풍년을 점쳤다.
청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갑수)는 지난 28일 하계 방역을 맡아 추진하고 있는 청양읍자율방범대(대장 이면우)를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위로했다.읍 자율방범대는 질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라 각종 세균 및 위험에 노출된 쓰레기장 주변, 공중화장실, 축사 인근..
대한적십자사청양지구협의회 청양읍봉사회(회장 김미옥)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속옷과 신발 등을 선물해 미담이 되고 있다.
청양군 일부 공무원이 주민의 불편은 외면한 채 시공회사를 비호하는 행정행태를 보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사무실 위치가 어디야 이 십XX, 그깟 딱지 한 장 끊으면 되는 거고, 이 개XX. XX버릴라, 야 경찰에 고소해 긁으면 되는 거니까, 뒤집어 엎어버릴라 XX. 화물트레일러 기사 A씨의 말이다.
라파노인전문요양원봉사단(원장 이동춘)이 주거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복한 家’ 집수리 공사를 지난 9일부터 10일간 진행했다.
군이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주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부3.0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이 군내 곳곳에 게시되어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