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사진)은 경쟁력 있고 우수한 생산자 단체를 선정해 임산물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공모한 “2016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육성사업”에 부여군 규암농업협동조합(대표 정찬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규암농업협동조합은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20억원 중 국비 10억원과..
홍성군은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60여명의 통계조사요원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5 농림어업 총조사에 들어갔다.5년 주기로 실시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12월 1일을 조사기준시점으로 군 전체 농림어가에 대한 가구와 가구원의 규모, 구조,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로 올해는 지난달 30일..
홍성군(군수 김석환·사진)은 지난달 26일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 인증제’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제도,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심사를 거쳐 70점 이상 시 인증을 부여하는..
공주시(시장 오시덕·사진)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관리 교육 및 홍보에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보건소를 통해 관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노인들이 자주 모이는 곳에 방문간호사를 방문토록 해 건강기초측정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이사장 김동일·사진)는 지난달 27일 머드체험관에서 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개최되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기간을 올해보다 이틀 빠른 7월 15일부터 24일까지로 정하고, 58개 프로그램에 21억 2..
여성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기업 상임감사위원으로 섬김의 리더십으로 창조적인 혁신의 선봉에서 성공적인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홍표근 상임감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취임 당시에는 낙하산 인사니, 광물자원 분야의 비전문가니 하는 등의 비판들이 많았다. 그런 우려와는 달리 역대 어느 감사보다도 공사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과 전문성으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경영학을 전공한 감사로서 취임 일성으로 공사에 대한 진단분석적 접근방법(diagnosis analysis approach)을 통해 내외부적 경쟁환경 요인을 분석하고 문제를 도출해서 그 해결 대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등 전략적 감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주변을 감짝놀라게 하고 있다. 홍표근 상임감사위원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구성원 상호 간의 화합과 신뢰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변혁적 및 섬김의 리더십(transformational and servant leadership)으로 창조적 혁신의 선봉에 서고 있어 공사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는 홍표근 상임감사위원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 우리나라 최초로 공기업의 여성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다. 성공적인 감사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감사라는 역할이 부정부패와 비리를 감시하고 통제하여 투명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시적인 차원에서 조직의 전반적인 경영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면서 계획수립에서 실행과정까지 모든 경영활동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전략적 경영을 위한 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모든 조직의 성공적인 경영과 성과의 달성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경영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탠포드 대학의 로머(Romer) 교수는 “한 국가나 조직의 성공은 한 사람의 유능한 지도자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보다는 시스템의 품질에 의해 달성된다”고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의 주요한 역할은, 그 초점을 통합적인 조직의 최종 경영성과를 극대화 하는 데 두어야 하며, 이러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모든 조직의 경영활동이 시스템에 의해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최근 정부에서는 공공기관의 혁신과 변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변화와 혁신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공공기관의 변화와 혁신의 방향은 모든 구성원들의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의 바람직한 철학과 가치를 새롭게 형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공기관의 모든 구성원들은 국민을 위한 기업이 달성하고자 하는 공공성을 잘 이해하고, 또 효율 경영을 통해 기업성을 달성하여 공공성과 기업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올바른 경영적 가치와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높은 성과와 목표의 달성은 그 핵심 요인을 외부에서 찾기 보다는 내부적으로 정확한 조직의 진단과 분석을 통해서, 문제를 찾아내고 그 해결 방안을 스스로 마련하고 실행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문가적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실행하기 위한 열성적 직무 태도입니다. 열성적으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면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조직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취임 후 자원 개발의 이해도 제고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태백 등 2개 지방 사업소 방문을 시작으로, 국내 직접투자사업 현장 등 11곳을 방문하고, 해외 사업과 관련해서는 멕시코 볼레오 구리 프로젝트 등 5곳을 방문하였으며, 그리고 호주 및 칠레 등 6곳의 해외 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해외 사업 현장을 방문해 보니, 글로벌 경영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해외 자원개발 현장을 방문해 보니 국내 사업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자원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했고 우리 공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더욱 절감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숭고한 직무 태도와 가치를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효율경영, 투명경영, 책임경영을 강력하게 실천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강원도 원주시의 혁신도시로 이전하였다. 원주시로의 이전의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 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서울 사옥의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시의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사옥은 과거 사옥과는 달리 초현대식 건물로 쾌적한 근무환경, 탁 트인 전경, 최신식 환경친화적인 재료들로 건축되어 직원들의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원주의 혁신도시로 사옥을 이전한 것은 지리적 특성이나 현장과의 접근성, 그리고 정부 정책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에 적합한 아주 잘된 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불명예스럽고 불합리한 경영 의사결정이라고 비판 받았던 우리 공사의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새로운 원주 시대를 맞아 치악산의 정기를 받아서 공사가 혁신과 창조적 경영으로 더욱 발전되고 비전 있는 계속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 여성 상임감사위원으로서 해외 현장과 국내의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 경영 중시형 감사위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 경영 활동 중에 있었던 가슴 뜨거운 일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길. ▲조직의 경영에서 최고 경영자나 감사 등 고위층의 현장 경영 활동은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충청남도의 의회에서 7대와 8대 의원으로서 농수산경제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직무를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했던 의정활동이 현장 참여와 방문을 통한 실증적 의회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했습니다. 공사의 경영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장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가보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서 평가하고 의사결정하는 것은 효과성과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시간을 현장 방문을 통한 문제의 발견과 해결 대안을 마련하는데 보내고자 했으며, 그래서 제가 현장 중시형 상심감사위원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무대 ‘청소년 문화·체육·진로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80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탐색 및 체험과 축구, 피구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의 창의적 발달과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됐다. 이날 ‘청소년이여!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3팀의 청소년 동아리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학교폭력추방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청소년들의 품의와 인성이 더욱 빛을 발하는 시간이 됐다.
청양군이 2016년도 시·군통합평가에서 최상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승호 부군수 주재로 각 분야별 담당 및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전년도 평가 결과를 ‘탁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담당급 이상 참석하던 지난 회의와는 달리 담당자까지 모두 참석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총 10개 분야, 31개 시책, 173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적 분석 및 구체적인 실적 향상 방안 보고로 진행됐다.
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명노영) 김양배 경영지도과장(사진)이 2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에서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최로 개최된 2015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산림부문)을 수상했다. 2015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청양군의회 구기수 의원(사진)이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주최한 제7회 ‘풀뿌리자치 언론대상 충청인상’(기초의원 부문)을 24일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구기수 의원은 제7대 청양군의회에서 왕성한 활동과 특히 여권신장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이 돋보이는 의원으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복지향상을 위한 '청양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지원조례안’발의 등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청양군 최초로 선출직 여성 군의원으로 청양군의회에 입성한 구기수 의원은 평소 군민행복 및 군정발전에 도움 되는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군정 질문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 부각,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어린이보호구역 감시카메라 설치 및 위험요소 제거 대책, 비 오는 날 어린이교통사고 줄이는 방안, 석면 건축물 관련 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 확대 필요 등 취약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기수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상은 청양군민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군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권신장운동에 앞장서 온 구기수 의원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부자농촌을 만드는 것이 의원의 가장 큰 직무다. 의원의 책무에 충실했던 것이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청양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부활과 지역신문 탄생 23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공로를 위로하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각 분야별 공적에 대해 학계,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로 일곱 번째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산림분야의 위상제고와 발전에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양배 과장,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산림부문) 수상 청양군산림조합(조합장 명노영) 김양배 경영지도과장(사진)이 2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에서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최로 개최된 2015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산림부문)을 수상했다. 2015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충청인상 산림 부문에 수상한 김양배 경영지도과장은 산림경영지도를 통해 관내산주 및 임산물을 생산하고자하는 희망농가와 귀농 귀촌 농가 등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장평면 화산리 장학순(남, 68세)씨가 최근 경로당에 배추와 쌀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학순씨는 지난 20일 김장철을 맞아 화산리 경로당에 직접 재배한 배추 60포기와 쌀 40㎏을 전달했다. 장씨는 10여 년 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경로당을 이용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쌀 40㎏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 올 여름에는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기도 했으며, 평소 이웃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화성면 새마을회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고자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청남면 남녀 전담의용소방대(대장 이기정, 이윤식)는 지난 19일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27개소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했다. 면 의용소방대는 자칫 관리 소홀하기 쉬운 다중집합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자체기금으로 마련해 경보기 40식, 소화기 40식을 기증·설치했다. 면은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위기 대처능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대한 안전장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기정 대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청남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산면(면장 정성희·사진) 백곡리 산촌생태마을은 지난 20일 국민연합 서울시 지구회(회장 김광자) 회원 45명을 초청해 산촌생태마을과 미녀와 김치 공장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김치, 블루베리, 구기자, 잡곡 등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국민연합 회원들은 그동안 미녀와 김치(대표 김지영)가 매월 서울에서 갖는 판매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어온 소비자들로 김치 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청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자 산촌생태마을 찾았다. 윤상기 마을 위원장은 “우리 마을과의 좋은 인연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폭을 넓혀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47회 전국복싱우승권 대회 및 2016 국가대표 여자부 최종선발전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여고부, 일반부(대학, 실업, 체육관 포함), 여자부(대학, 실업, 체육관 포함)에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자부는 2016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를 겸해 더욱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청양군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3일부터 내년도 1월 31일까지 70일간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내달 7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현장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현장 모금행사에 참여하거나 사랑의 계좌 ▲농협 408-01-061862 ▲국민은행 451-01-1003-737 ▲하나은행 621-740230-00105 ▲우체국 310037-01-004363 ▲기업은행 413-000827-04-014 ▲SC제일은행 675-20-524825 (예금주 충남도공동모금회)로 입금하면 된다.
청남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한문희) 회원 20명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300포기 배추김치를 담가 동절기 동안 마을 주민들이 모여 공동생활을 하는 17개리 27개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한문희 회장은 “월동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동절기 동안 마을회관에 모여 생활하시는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저희가 정성껏 만든 김치를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변영갑, 표경숙)는 지난 23일 천내리 김모씨 등 세 가정을 찾아 노후 된 보일러와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집 고쳐주기 활동은 면 새마을회가 지난 4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실시됐다.변영갑 회장은 “날씨가 추워..
운곡면 신대저수지 부근에서 야산을 오르던 suv차량이 나무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이모씨(남·71세)가 다치는 사고로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임호식 기자
2015 천하장사씨름 대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인근 지역에서 모여든 관중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씨름협회가 주관해 2015년 씨름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대회로 천하장사, 여자천하장사,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