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변영갑, 표경숙)는 지난 23일 천내리 김모씨 등 세 가정을 찾아 노후 된 보일러와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집 고쳐주기 활동은 면 새마을회가 지난 4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실시됐다.변영갑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집을 수리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날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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