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유치원(원장 김봉순)은 맞벌이 부모들의 안심하고 유아들을 맡길 수 있도록 7월부터 실시된 4주간의 `행복나눔 돌봄운영` 종강식을 지난 16일 실시하고 방학에 들어갔다.
행복나눔 돌봄 유치원은 방학 중 가정에서 돌 볼 사람이 없는 유아에게 교육 및 보육 활동을 제공하고 육아지원을 통한 학부모의 안정적인 직장·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유치원 자체 운영으로 온종일 교육활동을 펼쳤다.
김봉순 원장은 “4주간의 긴 여름방학 행복나눔 돌봄 과정을 마치고 1주일간의 방학동안 부모님과 함께 신나는 체험과 휴식으로 2학기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나하자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청양유치원은 겨울방학에도 행복나눔 돌봄운영을 통하여 맞벌이 가정 등 교육적 보살핌이 필요한 유아들이 안전하고 교육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수준별 체험 활동을 경험함으로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부모로부터 신뢰 받는 공립 단설 유치원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