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행정지원과(과장 홍성길.사진)는 2013년 인구증가 원년의 해를 맞아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청양군 관내 각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체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내고장 주소 갖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4일 비봉농공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운곡농공단지, 정산농공단지를 방문해 인구증가 시책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였고 그 결과 방문 업체에서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매일유업 학당농공단지, 화성농공단지 및 개별 기업체를 방문해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여 업체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듣는 등 인구 증가 원년의 해를 맞아 인구증가 업무에 발 벗고 나섰다. 홍성길 과장은 “금년 인구증가 업무에 총력을 경주한 결과 10월 28일 현재 청양군 인구는 32,542명으로 2012년말 대비 5명이 증가해 현재 추세라면 금년 말에는 인구가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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