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목면 윤보람 주무관(27세·사진)이 주민에 대한 친절과 봉사로 이번 9번째로 선발하는 11월의 청양군 베스트친절공무원으로 선정돼 지난 7일 열린 직원월례조회에서 표창을 받았다.
윤보람 주무관은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친절한 안내 및 상담 등 ‘민원안내 도우미’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주민의 편에서 모범적으로 응대하고, 민원전화에도 친절로 안내함으로서 민원인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또한, 생활민원으로 인한 불만을 가지고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항상 밝은 인사와 함께 민원인 입장에서의 민원인의 용건을 파악 최선을 다해 민원을 해결하고, 먼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 개선하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