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면초(교장 전정자)는 지난 6일 대강당에서 전교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목면꿈나무 축제와 영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목면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재능을 보기위해 교육장을 비롯한 여러 학교장, 운영위원, 학부모님 등이 방문하였다. 목면 꿈나무 축제에서는 1학년 어린이들의 귀여운 첫인사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오카리나, 무용, 태권도 등 솜씨를 마음껏 뽐내었다. 또한 영어 페스티벌에서는 영어 연극, 동시외우기, 플래시몹 등의 그동안 갈고 닦았던 영어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이를 지켜보는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의 재롱잔치를 보는 내내 흐뭇하고 대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4학년 김다빈 학생은 “꿈나무 축제와 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오셔서 우리의 모습을 보시면서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을 보니까 많은 보람을 느꼈어요. 특히 축제를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쳐서 정말 기뻐요.”라고 말하였다. 이번 축제는 목면초등학교는 어린이들의 재능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마음껏 뽑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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