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서장 유재성.사진)는 18일 오전 8시부터 청양읍 십자로 주변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군민이 함께하는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양서에서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치안 활동의 전개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국민안전 확보·사회질서 유지 등 본연의 임무수행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특히 현장의 법질서 확립 추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연말연시 파급효과가 가장 큰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을 금년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로 정하고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가시적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