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이 임박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청양시장 및 인근상가 등을 중점대상으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사용 되는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쉽게 접하면서 주소를 정확히 쓸 수 있도록 공동주택, 빌라 등의 출입구 및 승강기에 도로명주소 안내판 및 스티커를 부착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명제협 민원봉사실장(사진)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계기로 군에서는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군민들께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편?택배 등에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실 것과 도로명주소로 바꾸기 캠페인 등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지번주소나 건물명을 검색창에 입력해 검색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에서 ‘주소찾아 앱(APP)’을 이용해 검색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검색할 수 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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