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새마을협의회(회장 장학순, 김순록)은 지난 11월 29일 관내 홀로 사시는 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장평면(면장 이상혁)에 사랑의 쌀 34포를 기탁했다 김순록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혁 장평면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복지사각지대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장평면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평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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