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김구원 교육장)은 지난달 28일 관내 원어민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한국문화이해 및 팀 티칭 교수·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양관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한국문화 적응과 이해를 통한 교수·학습 적용은 물론, 한국전통문화체험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인 영어보조교사와의 효율적인 팀 티칭 교수·학습제고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에서 실시된 연수 프로그램은 경복궁, 인사동등을 방문하고, 한국문화 체험은 물론 한국 교사와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 교사는 “ 출발 때 멋진 눈 내린 청양의 자연과 경복궁 경회루의 아름다움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하루동안의 짧은 연수였지만, 한국문화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프리랜서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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