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성면(면장 박정현·사진)에서는 5일 충청남도 주민주도형 녹색생활 실천마을 공모사업 1위에 선정돼 에너지자립마을로 발돋움 하고 있는 수정리의 주민들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선진지 견학지는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마을로 ‘달빛예촌 여미리’라는 브랜드로 서산을 대표하는 전통마을로서 여미리 마을도 역시 녹색생활실천마을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서용집 수정리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전 주민이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등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해 에너지 자립마을로서 청양군의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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