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생활개선회(회장 최정미)는 8일 화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3년도 결산과 2014년 사업계획 수립 등을 협의하는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최정미 회장은 회의에 앞서 “2014년도에는 지난 해 보다 더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함께 사는 화성면 만들기 등 면정발전에 힘을 보태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면생활개선회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무한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리랜서 명노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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