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사진)이 활기찬 면정구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민선 5기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민선 6기의 새로운 출발 시점이 되는 올해 주민욕구가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하게 표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주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과 대책을 마련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금년도 면정운영의 3대 방침을 ▲주민이 참여하고 만족하는 행정 ▲주민자치의 활성화 ▲6.4 지방선거 완벽추진으로 정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했다. ‘주민이 참여하고 만족하는 행정’의 추진 방안으로 면장이 수시로 면내를 순회하면서 민원상담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직원들은 주 2회 이상 분담마을을 출장하여 주민 고충을 파악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면민 모두가 이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주민 욕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방침이다. ‘6.4 지방선거의 완벽추진’을 위해 공무원은 엄정한 선거중립을 지키고,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주민홍보를 강화하면서 주민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주민화합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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