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사랑봉사회(회장 홍평섭)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공주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조손가정 4가구에게 성금 200만원과 백미 8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홍평섭 회장은 “이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1일 발족한 웅진사랑봉사회는 지난해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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