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 일출이 새 희망을 싣고 어김없이 떠올랐다. 서해안의 해돋이 명소 왜목마을은 일몰과 일출을 동시 볼 수 있는 곳으로 31일 한해를 보내는 해넘이 행사와 자정부터 새해를 맞는 타북식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가 왜목 밤하늘을 수 놓으며 방문객의 소원을 띄웠다. 1일 왜목마을 등 해안지역에 15여만명이 모여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보며 기원했고,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당진시지회(지회장 문희철)는 왜목행사장에서 관광객들에게 무료 떡 나눔행사를 하며 새해를 맞았다. 이날 떡 나눔행사에 해나루쌀로 만든 전통떡 21가지와 가래떡 1000㎏ 분량을 해돋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당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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