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7일 지역 방위와 치안유지에 전념하고 있는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정송 청양군수 권한대행과 협의회원 등 10여명은 육군8361부대 3대대와 청양경찰서를 방문해 돈육, 과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향에 가지 못하고 명절에도 향토방위와 민생치안에 여념이 없는 군장병들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정송 권한대행은 “안보를 위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과 의경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생명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임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이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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