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해 2월4일 오후 4시 교육지원청 장학자료실에서 관내 초, 중, 고 생활지도 상임위원 12명과 함께 학생 생활지도 철저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번 주 부터 시작되는 졸업식에 과거 발생되었던 졸업식 폭력(과다노출, 인근소란등) 예방·근절하여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로써 각급학교에서는 취약지역 특별순찰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에게 강압적 뒤풀이도 범죄임을 교육하는 한편, 지역 돌봄 협의회원의 협조를 받아 학년말 생활지도 순찰조를 편성하여 학생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관내 졸업식은 2월5일 정산중학교를 시작으로 2월18일 합천초등학교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
프리랜서 이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