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령시민의 이웃돕기를 위한 마음만은 후끈했다. 보령시(시장 이시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3일간의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모금한 결과 목표액 3억 원의 192%인 5억7746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억1306만원에 비해 6440만원(12.5%) 증가한 것이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이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시작된 성금모금에서 12월 초에 목표금액을 초과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관내 기업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프리랜서 이인식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